뭐, 끊이질 않는 문제죠. 

대책을 강구해봐야 자의든 타의든, 솔플에 익숙해진 유저한텐 쉽지 않을 겁니다. 
솔플은 파티원 상관없이 하고싶을때 하고 다른일 생기면 딴짓도 할 수 있고, 경험치도 제법 높고, 템도 독식했으니까요.
유저가 적은 서버는 어쩔수 없이 솔플을 했을 경우도 있을테구요.

그럼 이 솔플이 가능하게 한, 선호하게 한 것이 뭐냐..
두기와 캐시팔기에 급급했던 넥슨의 펫 시스템인데..

안그래도 쉬운 게임이었는데(제 생각..) 두기가 딱딱 마춰서 피마스를 다 채워주니 컨트롤만 신경써주면 되어서 솔플을 가능하게 했죠. 
근데 두기는 이미 다른 기능들과 함께 없어서는 안될 프로그램 중 하나가 돼버렸고, 펫에 의한 효과보다는 훨씬 적으니 패스..

중요한게 펫.
무료인 게임의 운영비, 개발비를 충당하려면 어쩔 수 없었지만. 그 기능이 너무 ㅎㄷㄷ하죠.
펫만 있으면 위기시 탈출도 용이하고, 탈출보다는 즉시 그 사냥터 복귀가 중요한 기능이죠.
버프도 받고.. 사냥이 쉬워지니 룹플은 손해라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게.
리콜로 버프를 받는 것이 불가능하게 하는 것인데.
아스는 눈에 보이는 맵의 경계와 안보이는 경계가 있습니다.
보이는 경계는 포탈과 포탈사이의 경계(쉽게 말해 맵 간의 경계)
보이지 않는 경계는 마을, 사냥터 간의 경계죠.

마을, 사냥터의 경계를 넘어가면그 지역에 없는 사람에 의한 버프는 사라지게 하는거죠.
예를 들면 루어스에서 받은 버프는 루어스를 벗어난, 천상에서는 풀리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버프는 해당 지역에 가서 받아야 하는거죠. 던전 입구 같은데서.

그냥 맵이 바뀔때 마다 풀리게 하면 1존에서 2존으로 이동하는 경에도 풀리기 때문에 사냥에 지장이 있을테니 그건 안되구요.

던전 들어가기 전에 위험에 대비해서 버프를 받아야 할 경우엔
델크에서는 델크마을(?)에서 받아서 룹원이랑 가면 되고,
천상은 코스폴리아에서 버프를 받아서 들어가면 되고,
레피온 경우는 뤼케시온에서 받으면 됩니다.

사냥터로 리콜해야하는 경우? 
리콜해서 약빨면서 몹을 치워놓고 룹원을 리콜 시키던가. 몹을 다른쪽으로 몰아놓고 룹원을 리콜시키던가. 이정도 노가다는 해야 게임이죠..



하지만 큰 문제는
정말 룹 할 사람이 없어서 솔플 할 수 밖에 없는, 시골서버의 생계형(?)유저를 위한 대책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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