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한번만.. 1분만이라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들어.. 아니 아주 오래전..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느끼는 거였습니다.

 주변사람들도 자주 느낍니다.. 그리고 자주 말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말합니다. 종종 말합니다.

 시작하신지 얼마안된 유저들은 그다지 말하지 않습니다.. 오래된 유저들은 자주 말합니다..


 



 
 "아, 뭐하지.." "아, 할거 없어" .. "아, 사냥도 지겹다.." "할거 없어서 시장둘러봤는데 살것도 없네.."

 할일 없으면,,시장만.... 딱히 살것도 없는데 뱅글 뱅글 돕니다..

 
 이제 렙제도 풀리고 새로운 목표가 생긴만큼

 의욕을 갖고~! 렙업 의지를 살립니다!! 새로운 모험! 새로운 던전!!


 ...응?? 근데 올려서 뭐하지..?? 와~ 난 120레벨이다~이제야 드디어 지존이다 !! 아싸

 공부 내팽겨치고~ 일끝나고 피곤한데 열씸히 밤새워가면서 120 레벨 찍었다!!~~

 ...응?? 근데 뭐하지..


 아스는 제가보기에... 사냥말고는 할게 없는거 같습니다..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사냥 마을 시장
 365일.

 우리가 사냥못해 죽은 귀신이 붙었나요.. 
 맨날 똑같은 사냥터만 다니던 지루한 사냥터!! 새로운 델크레비츠던전!! Good GOod Good!!  일단 Good..

 하지만 사냥말고 머리식힐것들 좀 주었으면 좋겠어요....
 아스 만들어진지 8년이 넘는 시간동안 유저들이 사냥만 했겠습니까.. 그간 많은 유흥거리가 있었습니다.

 "마을에서 상품or상금걸고 퀴즈내기"
 "배틀장에서 놀기"
 "배틀매치 하면서 놀기"
 "도박하면서 주사위 놀이"
 
배틀장 이젠 귀신나올까 무섭구요. 배틀매치 만들어봐야..파리날리구요.. 도박도 안보이구요..퀴즈내는건 진짜 접거나
할일없을때나 하는거구요..
365일 평화로운 길드에 있으면 쟁한번 없이.. 다른 유저에 손가락한번 대보는일 없이 아주 조용히 넘어갈수있습니다..

별로 약하다고 느끼는 설움도 없고~ 내가 강해서 느끼는 우월감도 별로 없어요.. 뭐 같이 사냥을 가거나 그러지 않는한.


옛날부터. 강한자는 존경의 대상이자 부러움의 대상이었지만,
아스에서의 강자는 그냥.. 뭐 큰 유흥은 없네요 (오직..자기만족 뿐..)

쎄다고 뭐 아스에 계시판에 자기 이름 석자가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렙업은 하면 할수록 더더더 힘들어지고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높은곳에 오르면 오를수록 나와 같은 동렙, 동등한 클래스의 유저들은 점점 적어지니

점점 혼자가 될뿐이고~~ 외로울 뿐이고....

나 이만큼 노력해서 이만큼 강해졌다!! 어디서 뽐낼 곳도 없을 뿐이고..

그 증거로 하나같이 그냥. 소박한 댐샷이니~ 허접한 댐샷이니~ 그냥 한번 찍어본 댐샷이니~~
(소박한데 왜 영자사탕이니 떡국이니 래빗버프에 소디에 다 걸고 찍을까..)
이게 다 자기가 이만큼 노력해서 이만큼 쎄다는걸 과시하고 싶은 욕구가 자연스레 표출된 겁니다..

불쌍한 유저들 ㅠㅠ 얼마나 표출할데가 없으면 허수아비나 때리면서 대미지 자랑을 할까...

운영자분들.. 제글을 읽는다면 한번만. 딱 한번만.. 곰곰히 생각 한번만 해 주세요..
사냥에 지쳐갑니다.. 아니 사냥 재밌어요.. 하지만 사냥해서 뭐합니까.... 쎄다고 누가 칭찬해줘요..?

유저들의 기본적인 욕구..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 명성욕 과시욕.. 성취감 이런것들 좀 챙겨주셔야 할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배틀장이 그 표현의 분출구였지만 지금은 싹 막혔어요.. 다 다 다 죄다.. PK라고는 아예 찾아볼수가 없어요

그리고 PK만 좀 개선해달라는게 아니에요.. 다른 커뮤니티 , 흥미요소가 너무 없어요.. 몇가지 떠오르는것좀 써봅니다..


1. 아케이드 게임 배틀 돗자리
     : 오목, 오셀로, 세균전, 숫자야구 
       
      --- 엔피씨가 이 아케이드용 돗자리를 판다. 예)오목 돗자리 허가권, 숫자야구 돗자리 허가권, 등..
           돗자리는 예전에 장사허가권처럼 광장같은곳에 펼칠수 있다. 돗자리를 펼치는 돗자리 장은 그판의 금액을
           걸수 있다. 최대한도 500만원.     그렇다면  예~전 장사돗자리처럼 돗자리가 펴치는데 거기에 "엔젤히어로 Vs 오목!"
           상금 200만원!!"  이라는 제목의 간판을 세운 돗자리가 펼쳐진다.
           유저는 한명만 참가할수 있고. 이미 사람이 들어가면 "게임 진행중" 이라는 푯말로 바뀐다. 들어간 사람은 게임을 하려면
           상금인 200만원을 걸어야 하고 (방장,게스트 둘다 200씩 400을 낸다.-엔피씨가 들고있음) 게임을 시작하면
           작은 오목판이 뜨고 서로 승부를 할수있다!! (오목 프로그래밍은 저도 만들수 있겠어요.. 꽤 쉬운편임)
           게임에 이긴사람은 엔피씨에게서 상금을 탈수있다.  퀘스트창 같은곳에 그 유저의 전적이 뜬다. 호칭도 "오목계의 왕" 
           같은 호칭을 딸 수도 있다.예)20연승                  *같은 넥클끼리는 게임할수없다." 게임중에 나가도 상금은 뺐긴다.
           그리고 상금의 5%는 수수료로 떼간다.메롱  400만원이면 20만원은 엔피씨한테 주고 380만원만 가져감..

2. 투사 !! 투사!! 
      

      --- 투우처럼, 마을에서 즉석 유저들간의 1대1 대결이 펼쳐진다. 이것은 루어스 왕궁의 "왕" 에게 마을에서 결투를 허락하는
        " 결 투 허 용 권 " 을 사야 한다. 그리고 결투를 할 상대에게 인벤토리에있는 "결투허용권"을 더블 클릭해서 상대방을 클릭하면
          -엔젤히어로님과 결투를 하시겠습니까?- 라는 엔피씨가 나오고 수락할 경우에는 두사람 머리위에 "PvP" 라는 말풍선이 뜨고
         < 두사람의 결투를 증인해줄 사람 10명이 참가해야 한다 > (PvP말풍선을 누르면 간단히 참가할수 있다)

         그리고 두 사람중 이길것 같은 사람에게 최소10 / 최대200만원 돈을 걸어야 한다. 9:1  이런 경쟁률이 나올수도 있다.
         그렇다면 1 이 이겼을때는 9명의 돈을 모두 혼자 가지면 되고  9가 이겼을땐 1이 건돈을 9명이서  자신이 건 돈에
         비례해서 나눠갖게 된다..  투사에겐 돈이 가진 않는다. 다만 자신의 강함을 보아주는 10명이 있고 (승리의 기쁨)
         몇 연승하면 상품이 주어진다거나 하는 보상이 있다.
        (*결투가 시작되면 반경 15걸음 정도의 네모난 빨간색 선이 생기고 결투에 참가하는 사람들과 증인들 이외에는 
           그 빨간색 선 밖에서 구경해야 한다 -증인들은 결투장 가장자리 테두리내에서만 움직일수있다*)

      ex) 이것들은 어떻게하면 아스를 더 재밌게 할수 있을까해서 생각해본 제 머리속의 잡동사니일 뿐입니다.
            이것들은 하나의 쉬어가는 코너일뿐.. 저는 훨씬 더 중요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갑자기 떠오르는 것들입니다. 한번만 읽어봐 주세요..... 제가 어찌 어찌 치밀하게 적진 않았습니다. 글에 허점이 있고
 막 그렇게 돈 걸면~ 뭐가 안된다느니.. 마을에 렉이 있어서 안된다~ 그러면 충분히 그럴수 있는데요.
  그냥 예를 들어 "이런 게 있으면 재밌겠다" 라고 생각해서 적은것 뿐입니다. 실제로 나오는것도 아닐텐데
  그런말이 무슨소용있습니까..  


하지만, 더위에 지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사냥에 지친!!! 우리 유저들.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동렙의 사람들은 적어지기 떄문에.. 점점 외로워져만 가는
유저들!! 강해질수록.. 솔플만 하게 되는 유저들..

사냥말고 이런 재미난(?) 커뮤니티들을 우리에게 주면 어떨까요 ..  
"아 심심해.." "아,, 할거 없어..."               전.. 이런말 들을때마다 슬픕니다.  솔직히 저라도 나서서
재밌게 해주고 싶고,, 그러고 싶은데.. 정작 저마저도 할게 없고,, 사냥말고는,, 할게 없습니다..
군대에서 가소대때 하도 할게 없어서 노가리만 까듯이.. 사냥 하다하다하다 지쳐서 사람들이랑 노가리만 까는
유저들.. 유일한 유흥거리는 노가리떠는것 뿐이 없는...
심지어 아스에서 "서든하자~" "스타할사람" 구하는 사람들.. 내가 운영진이라면 자존심좀 상할거 같습니다.


정말 아스를 사랑해서 늦은 밤 잠도 안자고 불타오르면서 글을 써내렸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에게 밤을 새워 보낸 팬래터가  전해지지도 않은채 휴지통에 쳐박혀 버리는것 처럼..

정말 좋아하는 아스를 생각하면서 써내려간 제 글도.. 운영진에게는 한낱 지렁이  꿈틀대는 글들로 비춰지기만

할뿐은 아닐런지 모르곘습니다...

제각기 떨어진 무인도에서 서로들 외치지만.. 필사적으로 살려달라고 외치지만배에는 안들리듯이..

제각기 필사적으로 외치는 유저들의 마음이..운영진에게는, 아스에게는 닿지 않는 것만 같습니다. 꽤 멀군요.. 그 곳.

p090305_001.jpg  [인카]엔젤히어로
이 게시물을..

                                       *몬스터 정보*                                                                           
           [인카]엔젤히어로~*                                                                                                                               .  

         ◎Lv. (115/99/91/91)   ◎직업: Knight.   ◎출몰지역: 루어스 시약점위 하수구.   
        
         ◎드랍아이템: 확인불능.       ◎몬스터특성: art+2를 남발함.

         
                                                                                                                                                                
                                                                                                                                                                 Asgard P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