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시작하기전에
개인견해를 쓰신 오히메사마님의 감정이 너무 노출되고 공격적인듯한 문체는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바이오닉스.. 대인전시와 사냥시 조정이 필요한 부분일듯하구요.
일단 사냥만 놓고 보면 바이오닉스...

저는 통랩210무도가에 투로열에 귀걸이 피첸끼는데요. 룹사냥시 피 5만3천나옵니다. 가만히 서서 노버프로는 20007가량나오는거 같구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이오닉스는 댐증부분에서 30댐증 혹은 그 이상을 주어도 쓸수가 없다' 입니다.
'안'쓰는게 아니라 '못'쓰는 것이죠.

바이오닉스를 볼까요?
0-7 선택지는 무려 8지선다입니다.
뭐 0은 기본이기때문에 없는샘으로 치죠 그래도 7지선다.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어 보이죠.

하지만 정작 댐증3퍼는 쓰나마나여서 안씁니다. 댐증3퍼쓰면 피별로 안까이실거 같죠?. 은근 깍입니다.
댐증6퍼를 볼까요. 댐증올리는거에 비해 피까이는거 예술입니다.
뭐 혹자는 댐6이 올리기 쉬운거냐 할수도 있겠는데요. 일단 6퍼부터도 못씁니다.
댐증10퍼 예술의경지입니다. 5만3천이라고 기재했던 저의피 그냥 순삭입니다.

피흡을 볼까요? 댐3퍼감소 그나마 쓸만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쓸만하다고 여겨지네요. 룹사시 직자와 3퍼피흡이 병행되면 매우
안정적인 모습이니까요. (개인적이라곤했지만 많은도가님들도 느끼실듯)
6퍼감소 - 감소되는 데미지가 가시화 되기 시작합니다.
10퍼 -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라는 의문이 듭니다. (가뜩이나 보조데미지 딜러로 추락했는데 데미지가 더 낮아지기때문이죠.)

결국 룹사에서 바이오닉스는 0퍼와 댐3퍼감소를 통한 피흡밖에 안남습니다. 이게 선택적인 기술인가 싶을 정도죠.
정말로 적어도~ 룹사에서 직자분들의 힐을 받으면 바이오닉스 댐증 최상단계도 안정적으로 쓸수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룹사에서 댐증은 나만좋으라고 쓰는게 아니자나요. 다같이 좋아질 수 있는 부분이고 댐증부부은 룹플에 특화시켜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피감소와 증가량 딱히 차이가 없어 보인다는말은 무도가를 안해보셨기에 하실수 있는 말인듯합니다.
적어도 무도가를 해보셨다면 바이오닉스의 수치상 문제를 차이가 없다고는 안할 것이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피.....
타격수에 비해 피는 많다고 하셨죠?
자 제가 원하는 스크린샷이 딱올라오네요. 스크린샷 게시판에 귀걸이 피첸 된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5첸/2디카/30퍼)
피는 <<개선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도가만 투로열 하란법이 없습니다. 다른직업도 투로열을 쓰실 수 있죠.
무도가의 견장인첸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기회조차 주지 않은상황이라 무도가의 방어는 개선의 여지조차 없습니다.
그런데 다른 격수들은 피를 개선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물론 5첸/2디카/30퍼의 귀걸이라는게 제작은 쉽지 않겠죠. 무도가는 방어에 대해서 쉽지않는 인첸의 가능성도 없는 실정이라는거 알아주셨으면합니다.
귀걸이 피첸이 무도가도 가능한부분이 아니냐? 라는 물음이 제기될 수도 있겠는데요.
발전가능성이 있는 탄탄한 방어를 기반으로 한 피증가와 발전가능성이 없고 상대적으로 낮은 방어를 기반으로한 피증가는
질적으로 차이를 드러냅니다.

'피흡의 기능으로만 쓰고있는 바이오닉스가 현재 바람직한가'에 대한 대답은 회의적이네요.
차라리 피흡의 기능으로만 특화된 기술로 나왔어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들구요.
비약을 감소하자면 바이오닉스는 결국 수치조정이 필요한 단계이고 무도가에게 수용되지 못하고 있는 쓰레기 기술이 현재는 맞습니다.
<영동천하>님 말대로 바이오닉스가 적극적으로 활용될수 있도록 수치조정이 시급해 보입니다.
이미 무도가에게 주어진 기술이기 때문에요. 그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저 역시 생각하고 있구요.

아래 <업화의 군주>님 말대로 무도가로써
단순히 데미지증가와 공속버프의 부활 랩당방어의 부활처럼 과거로의 역행보다는 진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구요.
무도가가 이렇게 바뀌었다면 이에 맞는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아직 무도가는 색깔이 없는 캐릭이라 여겨지네요.

p.s1 주말에 친구와 쇼핑한다고 서울서 내려가게되서 답글 추가로 기재 못한다는점 알려드리구요. 아스유저분들도 주말 잘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p.s2 도가가르드 이전에도 무도가라는 가상캐릭에 가상의 옷입히고 맞추고하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을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4변셋 마추고도 남을 여유가 있음에도 아깝다라고 생각하는건 저뿐일까요... 현실의 저나 가꾸렵니다.

공감입니다.  다만,  무도가에게 소펀이없다면 그 대신 콤보같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컨텐츠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솔플은 모두가 어려워진점 이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룹사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주장했었구요.
기사님의 입장에선 룹을 구하실때
입지가 탄탄하고 풀링의 역할과 탱커의 역할만 충실히 수행하면되니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현재 무도가의 현실은 다릅니다. 물론 아무나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구지 기사 안구하고 도적이랑도 가보고 핏이랑도 가보고
법사 없이 수라없이 가보기도하고 제 방송보시는 분들은 보셨을겁니다.)

바스포의 어느기사가 룹을 구하는 거에 대해 무도가의 입지가 낮아졌다고 저에게 말해주더군요.
법사 수라 전사(둔전) 도가 동시에 귓오면 법사,수라 -> 전사(둔전) -> 도가 순서라구요.
현실은 현실이라는 점 알아주셨으면합니다.

님말처럼 맹목적으로 소펀을 달라 이런견해는 제가봐도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언급하신,
각자의 개성잇는 (역할)을 딜링에 국한시킬게 아니라 각자 개성있는 포괄적인(역할)을 충실히 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무도가가 단순 데미지 딜링이 아닌 뭔가 다른 색갈이 주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구요

물론 저도 할만은 합니다.
그렇지만 무도가의 색을 찾기가 너무 힘들어보이네요.

무난하기만하지 특화된게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