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스포 섭에서 '마샬아츠' 라는 아이디로 무도가 키웟던 옛 유저입니다.

패치가 얼마나 나빠진건지 좋아진건지에 관해서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넘어가고 한번 적응해보고자 한 이들정도 예전 무도가 아이디를 해보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일단 두기가 필요없을만큼 거의 완벽하게 '루즈'해진 아스가르드였습니다.

인터페이스에서는 101/99/76/76 이란 옛 랩은 어디로 가고 178이라는 통합랩이 생겼고

예전에는 경험치바엿던 부분이 이제는 기력바로 변했다는정도가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어느정도에 콘스탯 올덱찍던 덱도가 방식은 없어진지 오래고...

무조건 직업스탯끝까지 콘 밀고 남는거 덱스 마추면 땡이라고 격수 단일화는 아예 예전과 뭐가 다른지 싶네요.

단지 직업스탯 살려준 거 외에 덱스가르드 때와 뭐가 다른건지..
  
버프 스킬들은 예전 채 3분도 안되어 시간 날때마다 계속 걸어줘야하는 수고 덕에 두기가 엄청 활성화 되었던 것인데..

지금은 걸고서 잊을만한 때즘 되면 한번 더 걸어주고 알아서 지속시간 증가되니 이런점은 참 루즈한 아스가르드라 할지라도 이 방식이 더 편하고 올다고 여겨지더군요. 

하지만..제가 두기에 적응해버려서인지 모든 것이 제가 하던 때와는 정 반대로 엄청 루즈해진 느낌만은 지울수가 없네요. 물론 5업공속각반 이런것이 없기에 기본 공격속도가 낮아서일거란 생각은 듭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5업 천상 3차각반이 서민템이라거나 보급형 아이템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이건 있는자들만이 누리는 권리 같네요. 가장 큰 문제는 두기는 주스킬 버튼 3번이라면 걍 3번 꾹 누르고 안때면 계속 치는데...끄고 하자니...3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소리내면서 치기가 힘들엇어요.ㅋㅋㅋ 편한두기에 길들여진 폐해입니다.

18공속이 얼마나 큰 수치인지는 채감해보지 못한 상태니 크게 언급은 못하겟다만 분명한 것은 예전콤보 버프 시스템이 제 정서나 한국인...아니 아스인의 격수 만져본 분이라면 그리워할 법도 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시험삼아 음식인가 뭔가 새로 생긴 포션시스템 알아내고서 그거 구운빵인지 뭔지 들고서 오페일로 놀러갓더니만 데미지는 딱히 다를게 없는데 느려터진 느낌의 데미지 박히는 방식이 참 어색하고...사냥을 참으로 지루해 보이도록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크리 2400 크리 4700 노크리노크리노크리 크리 크리 노크리 이런식으로 뎀지 박히는거 어느샌가 새어가면서 하니까 웃기더군요.

일단 기본 어택도 강제로 하게되있는 '전투/비전투 상태 활성화' 되는 시스템도 참 꺼림직하구요.

이건 뭐 음식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할 때 필요불가결한 부분 같으니 어쩔수 없어보이긴 하다만..(비전투상태때만 먹을수 있는 포션이니까..?)

사냥하면서 또 알게 된 것은 유저도 어느정도 공속부분을 빼앗긴 대신에 몹도 피리젠 부분이 하향인지 칼질인지를 당한느낌이란것입니다.

때문에 공격속도가 빠르면 문제가 될거라 판단하는 운영진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몹이 약해졋는데 예전공속으로 몹 패면 거의 일방적인 학살 수준 날지도 모를 일이니..

때문에 사냥 밸런스 자체는 예전과 심하게 다를바는 없었고 단지 전체적으로 게임의 속도가 느려진 것 뿐이더군요. 그리고 3차 중쥴방 이상부터는 룹사가 진리라 할만큼 이제는 그룹 플레이가 당연시 되어진 분위기는 확실히 이번 패치의 가장 좋게 보여진 부분이였습니다.

이 부분은 룹사에 참여해봤다거나 경험했다거나 하지 못한바이기에 좋게 보여졌다고 표현할 수밖엔 없네요.

결국 제가 아쉽게 느낀바는 이겁니다. 예전의 콤보(공속)버프를 돌려주고 몹의  피리젠부분을 어느정도 상향해준다면 참 좋았을텐데 입니다. 지속시간이 참...어이없고 쿨타임은 50초라는게 적응 불가입니다..ㅠㅠ 아예 없다면 그러려니 하겟는데... 이건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그저 웃음만 이군요.

아직까지 향수와 그리움이 남아 돌아와봤지만 역시나 적응하기 힘들었던 아스가르드 후기 끄적이고 갑니다~  남아있는 아스유저분들 화이팅!


이 게시물을..